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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의 스팽킹 이야기

엉덩이 체벌, 스팽킹(spanking)에서 바람직한 복장에 관하여

kers, 2021년 04월 22일2024년 01월 03일

안녕하세요.

문의를 주시는 분들 중에는 여러 유형들이 있습니다.

갑작스럽지만 어딜가든 또라이는 넘쳐난다는 말은 유감스럽게도 맞는 말 같네요.

특히 오프라인도 아닌 온라인이고, 보통 개인정보를 가리며 익명으로 메신저를 사용하다보니 다른 사람에게 막 대하고 심심풀이 성욕 도구로 사용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현실에서는 차마 하지 못할 그런 말들이요.

구인을 하다보면 어쩔 수 없는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그 중에서 나온 문의를 예로 들어 오늘의 글을 써보겠습니다.

이 20대 여성분은 생활관리를 받고 싶으신 상황입니다.

공부를 열심히 해야하는데 스스로의 의지가 나약해서 혼자서는 하기 힘들고, 마침 내가 성향도 이쪽인 것 같으니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서 문의를 주신 것이죠.

이런저런 대화를 하는데 처음이라 궁금한 점도 많습니다.

절대, never. 탓하려는 건 아니에요.

누구든 처음하는 경험은 새롭고, 모르는 게 많으니 무서운 감정이 먼저 들 수도 있으니까요.

용기를 내어서 처음 도전하시는 분들 정말 좋아합니다.

아무런 경험이 없으니 하얀 도화지처럼 제 스타일에 맞게 길들이기도 편하고, 전부 처음 하는거다보니 제가 다소 무감각한 것에도 신기해하는 모습들이 신선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거든요.

알게 모르게 더욱 배려해줘야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하지만 처음이라고 해도 제가 절대 타협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스팽킹(spanking)을 할 때 무조건 맨살에 해야한다는 것.

영어로는 bare bottom spanking이라고도 하죠.

이것만큼은 절대 양보하지 않습니다.

체벌은 팬티까지 벗겨서 완전히 수치스럽게 엉덩이를 드러낸 후에 하는 겁니다.

앞으로도 강조를 할 테지만 제 스타일상 단순히 벗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닌 섭, 키들에게 더욱 굴욕과 수치를 주는 행위들을 많이 합니다.

벌을 받을 때 고통과 수치가 동반되어야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인데, 그렇기에 알궁뎅이에 하는 체벌이 기본값입니다.

또 맨살에 대해서는 이런 말들이 있죠.

맨살에 때려야 진행 경과를 확인해서 고루 분산시켜 때릴 수 있다.

맞는 말입니다.

옷을 입고 있으면 확인이 안 되니 자칫 실수로 한 군데만 계속 때리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도 있죠.

그러면 아무래도 잘 아물지도 않고 상처가 남을 수도 있으니 문제가 되긴 합니다.

옷을 입으면 방어가 되니까 안 된다.. 라는 말도 있죠.

근데 강도 부분은 그냥 힘으로 조절하면 되니까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위의 근거들이 헛소리는 아닙니다.

맞는 말이죠. 맞는 말이지만 전 이런 미사여구나 변명은 안 할겁니다.

체벌을 무조건 맨살에 하는 이유는 제가 맨엉덩이를 직접 보고, 손으로 체온과 촉감을 다 느껴보고 싶어서에요. 하다가 슬쩍 벌려보기도 하고.

또 혼나기 전 팬티를 잡고 천천히 내리면서 반응을 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가 있고요.

나중에 가면 스스로 훌렁훌렁 벗을 수도 있겠지만 초반에, 특히 처음 하는 경우에는 표정, 몸의 떨림이나 반응들이 아주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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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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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불만스러워 보이는 표정에 대비되는 얌전한 몸짓이 재밌는 포인트네요.

제가 체벌할 때 육체적 구속이 아닌 정신적 구속을  더 선호하는 이유기도 합니다.

옷이 있으면 때릴 때 손맛도 없고, 볼 것도 없어서 재미도 반감되어 버려요.

그리고 성향이 있으시다면 수치스럽고, 굴욕스럽지만 그래서 더 좋은(?) 그런 감정을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물론 사람마다 스타일은 다 다르겠지만 대체로 스팽키라면 맨살에 맞는 걸 더 좋아할거라 생각합니다.

제 기준에서, 맨엉덩이가 아닌 스팽킹은 별다른 매력이 없습니다.

‘나는 팬티 입어도 좋은데?’ 할 수 있는 분들도 가능한다면 당연히 맨살을 선호하실 거에요.

당연한 겁니다.

근데 그런 기본적인 것 조차 안 된다?

그럼 그렇게 좋은 파트너를 만나려고 시간을 투자하고 노력하는 것에 비해서 얻는 건 아무것도 없게 되겠죠.

정말 운이 좋지 않은 이상 완전 시간 낭비입니다.

그럼에도 아직 납득이 안 되신 분들은 또 질문을 주시기도 합니다.

‘팬티를 가운데로 몰아서 엉덩이를 드러내거나, 아니면 티팬티 같은 거는 엉덩이를 다 드러내니까 체벌을 목적으로 하는 거면 안 벗어도 상관없지 않나요? 그것도 맨살은 맞잖아요.’

체벌 목적이 맞긴 한데, 어찌되었건 저는 체벌을 무조건 엉덩이에서 쓰잘데기 없는 것들 다 치우고 할겁니다.

거창하게 말하면 신념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저만을 위한 게 아닙니다.

위에 써놨듯이 성인이 되어서 맨엉덩이를 맞기 위해 내밀고 있어야 하는, 이런 수치스러운 상황이 무서우면서도 간질간질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같이 통하면서, 안전하게 즐기면 더욱 좋지 않을까요?

문의를 주시려는 분들 중에 나는 도저히 팬티는 못 벗겠다 하시는 분들은 이해해줄 수 있는 다른 파트너를 찾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노팬티는 가능합니다.

결론.

스팽킹을 할 때는 무조건 팬티를 벗거나 내려서 엉덩이를 까고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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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바람직한 것은 자신의 가장 부끄러운 부위까지 다 노출시키고 벌을 받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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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위에 선별한 사진처럼 발가벗은 채로 엉덩이는 물론이고 음부, 뒷보지, 항문등이 드러난다면 더욱 굴욕적일 것입니다.

그런 자세를 시킬거구요.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그럼 다음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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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댓글

  1. 내가 좋아하는 체벌 분위기. bed time spanking의 익명2025년 07월 18일

    감사합니다!마지막 잠옷은 모르시죠? 안나오네요

  2. 내가 좋아하는 체벌 분위기. bed time spanking의 kers2025년 07월 16일

    파란 잠옷 영상은 https://spankbang.com/85vv9/video/spanking 여기네요

  3. 내가 좋아하는 체벌 분위기. bed time spanking의 익명2025년 07월 16일

    혹시 이 영상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찾던거라ㅠ

  4. 안녕하세요의 kers2025년 07월 14일

    심경의 변화로 약간 프리해진 것 같기도 해요. 종종 재밌는 글들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 안녕하세요의 익명2025년 07월 13일

    말투가 뭔가 귀여워지셨어요 ㅎㅎ 썰을 너무 재밌게 봐서 이후 글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좋은글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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