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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의 스팽킹 이야기

소소한

kers, 2022년 01월 07일2024년 01월 08일
 
 
영상입니다.
 
자세도 괜찮고, 엉덩이만 때리는 게 아니라 중간중간 보지도 톡톡 치고 때리는 모습과 그에 반응하듯 움찔거리는 모습이 마음에 드네요.
 
능글맞음이라고 해야하나? 
엉덩이 때리다가 정말 자연스럽게 보지도 때려주고 하는 게 보기 좋네요. 
자세 무너지면 바로 잡아서 다시 스팽킹하고.
 
저도 실제로 종종 하는데 엉덩이만 주구장창 때리는 것 보다는 이런 방식이 다양하고 더 재밌습니다.
 
 
이거와는 별개로 스토리 재밌고 포인트도 다양한 고전들도 있는데 화질 낮은 것에 비해서 플레이 타임이 길어서 블로그에 잘 안올라가지네요.. 스토리가 재밌는데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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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1. Unknown 댓글:
    2022년 01월 11일, 9:55 오전

    오오 소설을 리얼리티적으로 쓰시는 비결중에 하나가 영상매체 참고를 많이 하시는군요!
    작가님 요번 5편도 잘보았습니당!! 피드백도 받는다고 하셔 조심스럽게 작성해봅니당
    5편에서 두명이서 혼나다보니 한명에게 수치감을 주는것이 조금은 아쉬웠어요 동생과 다른 과외생들은 똑똑해서 칭찬만 받지만 큰언니만 매일 낙제를해서 모두가 보는앞에서 혼나는모습이면 더욱 흥미로울것같아용!!
    앞으로 추가되면 좋겠는 상황이있다면 오늘따라 유난히 말안듣는 첫째여동생을 침대에 묶어두고 관장호수를 삽입하고 관장약을 주입하고있는와중에 오빠가 급한전화같은것을 받고 동생을 잊고 나가버려 동생은 묶여서 관장을 계속당하며 방치되는 상황도 재밌을것같아요 ㅋㅋ
    마지막으로 늘 재밌는 소설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좀늦은감이 없지않아있지만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응답
  2. 커스의 스팽킹 댓글:
    2022년 01월 11일, 8:47 오후

    요즘 소설에 손이 안 가서 안 쓰고 있었는데 이런 댓글 보니까 아이디어가 샘솟아서 일단 다 메모해뒀습니다. 이런 정성스러운 피드백 댓글 언제나 환영합니다.
    유희의 팸키 성향을 간접적으로 드러내기 위해서 이렇게 쓴 것인데 아무래도 보시는 분들은 언니 입장인 세희에게 더 수치를 몰아주는 것을 원하셨나보네요.. 전에도 메일로 비슷한 내용을 들은적이 있는데 둘이 나란히 엉덩이를 내밀고 혼나는 모습이 더 제 취향인 것과 + 유희의 성향을 지금 드러내야 전개가 알맞을 것 같아서 단체과외편에서는 이렇게 했습니다.

    관장이라..'요즘 같은 시대에는' 이라는 제목은 요즘 같은 시대에 이렇게 집에서 혼나는 소녀들이 있다는 느낌으로 적은건데요. 실제로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되겠지만, 제목에 걸맞게 나름의 현실성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에 이 시리즈에서는 관장을 넣을 생각이 없었습니다.
    저도 스팽킹에 관장 조합은 정말 좋아하지만, 현실적으로 이런 오빠 동생사이의 체벌에서는 잘 매치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다른 소설들에만 넣어둔 상태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한 번 빌드업을 해봐야겠네요.
    의견에 너무 휘둘려서도 안되겠지만 피드백을 해도 반영이 아예 안 되면 다른 분들도 의견을 내지 않을테니까요.. 이렇게 같이 소설을 만들어나간다면 더 멋진 글이 나오겠네요.
    다시 한 번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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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투가 뭔가 귀여워지셨어요 ㅎㅎ 썰을 너무 재밌게 봐서 이후 글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좋은글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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