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스팽킹 프로젝트 9 일차 – 베개 혹
오늘의 프로젝트에서는 스팽킹과 자위를 동시에 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베개를 사이에 두고 하는 새로운 애무 자세를 배우고 연습해보자.
그 후에, 당신이 만든 엉망진창 베개 사진을 찍을 것이다 …
침대에 베개를 잔뜩 깔고 그 위에 몸을 구부리는 것은 대표적인 셀프 스팽킹 자세 중 하나이다.
하지만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미묘하게 다른 자세를 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베개 위에 엎드리는 대신, 무릎을 꿇고 베개에 걸터앉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때리는 동안 성기에 더 많은 압력이 가해져 더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다.
베개를 세팅하는 것부터 시작하자.
베개를 높이 쌓을수록 무릎을 꿇을 때 허벅지가 수직이 되어 더 큰 힘으로 베개에 부딪힐 수 있어서 더 좋다.
베개가 많지 않다면 작은 상자나 접힌 이불과 같은 단단한 물건으로 베개를 보강해도 좋다.
가장 단단한 베개를 가장 위에 올려놓아라.
무릎을 꿇었을 때 베개의 가장 좁은 면이 자신을 향하도록, 즉 자신과 수직이 되도록 배열하면 걸터앉기 쉬워진다.
성기에 더 많은 압력을 가하고 싶은 여성이라면, 테니스공과 같은 작은 물체를 맨 위 베개안에 전략적으로 배치해도 좋을 것이다.
셀프 스팽킹을 할 준비가 되면, 이전 도전 과제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가장 좋아하는 때리기 시나리오의 마음가짐을 가져보자.
옷을 차려입고 캐릭터에 몰입하거나, 시작하기 전에 약간의 기대감을 조성하는 것도 좋다.
아니면 베개가 훈육자의 무릎이라고 상상할 수도 있을 것이다.
장난꾸러기 소녀들처럼 허벅지를 비비면서 엉덩이를 맞고 있다고 상상할 수도 있겠고…
어떤 시나리오를 상상하든, 베개에 걸터앉아 가장 좋아하는 도구를 들어보자.
그런 다음 맨 엉덩이를 세게 때려라.
엉덩이가 충분히 아플 수 있게 강도를 유지하며, 매를 때릴 때마다 성기 부분이 베개 더미에 부딪히도록 해보자.
다양한 각도로 실험해보고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각도를 찾아봐라.
한 번 때릴 때마다 한 번씩 또는 여러 번 시도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셀프 스팽킹을 재개하기 전에 잠시 휴식을 취하며 엉덩이를 문지르는 것도 좋다.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보고 가장 좋아하는 방법을 찾아보자.
엉덩이가 충분히 아플 때까지, 또는 흥분한 상태라면 절정에 이를 때까지 계속 엉덩이를 때려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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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를 다 맞고 나서는 베개 사진을 찍어보자. 끈적끈적하게 엉망으로 만들었는가?
이제 아픈 바닥에 앉아 글을 써보자. 블로그에 공개적으로 댓글을 쓰거나 개인적으로 글을 쓰면 된다.
어떤 시나리오를 상상하고, 베개를 어떻게 세팅했는지 적어보며 다시 감정을 음미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베개에 몸을 비벼서 자신을 만족시키면서 동시에 엉덩이를 맞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도 설명해 보자.
자위를 하면서 엉덩이를 맞으면 흥분되는가?
어린 시절 베개나 모서리에 문지르며 자위하던 시절을 떠올렸을지도 모르겠다.
스팽킹과 자위를 동시에 해본 것은 이번이 처음인가? 더 많이 해보고 싶은가?
글을 작성해보고, 아직 클라이맥스에 도달하지 못했다면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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