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스팽킹 챌린지 4 부 – 기대감.
호기심 많은 독자들이 자신의 침실에서 혼자서 스팽킹 활동을 탐색하고 즐길 수 있도록 장려하는 시리즈 게시물이다.
서두를 필요 없이 시간과 성향에 따라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 자유롭게 따라해보자.
4 일차
오늘의 챌린지에서는 여러분의 엉덩이를 때리게 될 것이다.
곧 나는 여러분에게 기대의 힘과 기다림의 짜릿함, 그리고 회초리가 임박했음을 알면서도 피할 수 없는 기다림에 대해 알려줄 것이다.
그리고 나서, 여러분은 회초리를 맞은 엉덩이에 앉아 배운 것에 대해 글을 써보자.
이 블로그의 열렬한 독자라면 모든 좋은 스팽킹은 나름의 작은 의식과 절차들로 포장되어 있다는 것을 알 것이다.
이를테면 기다림과 옷 벗기, 점검과 반성 같은 활동들 말이다.
그리고 엉덩이를 때리는 것으로 마무리되며, 잘못을 저지른 사람과 읽는 사람 모두를 스팽킹에 몰입하게 만든다.
이번 챌린지에서는 따끔하게 엉덩이를 맞을 수 있지만, 기다려야 한다.
먼저 기다림과 관련된 시나리오를 결정하자.
아마도 훈육자는 여러분이 임박한 처벌에 대해 상상하는 동안 조용히 생각할 시간을 갖도록 잠시 기다리게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또는 바빠서 여러분의 엉덩이를 때리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 많다고 하면서 체벌 시간을 미룰 수도 있다. 여러분은 준비를 하고 기다리면서, 언제 혼날지 알 수 없어 기약없이 기다리게 될 수도 있다.
결정한 후에는 엉덩이를 맞을 준비를 마무리하자.
예를 들어, 잠자리에 들기 전에 훈육자가 방으로 가라고 엄하게 말하며 곧 체벌하러 갈 것이라고 말하는 장면을 상상해 보자.
잠옷을 입고 침대 한가운데 베개를 쌓아두고 그 위에 매를 맞을 도구를 올려놓는다거나. 양치질이나 샤워를 할 수도 있다. 본인의 상황에 맞게 준비를 마치자.
이제 침대 옆에 휴대폰의 타이머나 가지고 있는 시계를 활용해서 타이머를 설정해라. 10 분 정도 기다리는 것이 적당하다.
타이머가 카운트다운되는 동안 조용히 서서 기다려라. 순종의 표시로 바지와 팬티를 벗고 맨 엉덩이를 드러내고, 훈육자의 체벌을 전적으로 받아들이겠다는 마음가짐을 알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다.
시간이 다 되면 훈육자가 방으로 들어오는 모습을 상상해 보자. 베개에 몸을 구부리고, 맨 엉덩이를 내민채 마땅히 받아야 할 체벌을 받아들이자.
몇 가지 아이디어 추가해보기.
그냥 서서 기다리는 것 대신 할만한 동작이 있다.
속옷을 아래로 내리고 30 초 동안 엉덩이를 노출한 채로 서 있다가 다시 팬티를 위로 끌어올린다거나.
방 구석에 코를 대고 서 있거나, 낮은 의자에 서 있거나, 전신 거울을 바라보며 이 동작을 할 수 있다.
거울을 사용하면 딴 생각하지 못하고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기 때문에 기대감을 증폭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된다.
이 놀라운 사진이 여러분에게 영감을 줄 수도 있을 것이다.
유니폼을 입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고, 곧 자신을 때릴 기구를 입에 물고 있으며, 이미 엉덩이가 드러나 있는 등 다양한 설정이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방법을 살펴보자.
이러한 아이디어 중 몇 가지를 접목해 보자. 더욱 풍성하게 스팽킹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거울 맞은편에 앉아 회초리를 무릎 위에 올려놓거나, 그에 걸맞는 옷을 입고 속옷을 내리거나 벗어서 맨엉덩이로 앉아 있기 등을 말이다.
수치와 굴욕이 필요한 사람은 이런 식의 대기 자세도 추천한다.
맨엉덩이는 물론이고, 네 발로 엎드린 수치스러운 자세로 자신의 항문과 보지까지 전부 노출시키고 대기한다면?
그리고 훈육자가 언제 올라올지 몰라 신경을 곤두세우다가, 다가오는 발소리를 듣고 움찔하며 제대로 자세를 잡는 것도 상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훈육자가 처음에 들어왔을 때 보여지는 광경을 상상해보는 것도 굉장히 수치스럽고 좋은 방법이다.
쫄아서 항문이 움찔거리는 것과, 어떠한 기대감으로 인해 애액이 흐르는 보지까지 전부 보여지는 것을 상상해보라.
그걸 본 훈육자는 어떠한 체벌을 내릴까?
그리고 타이머가 다 되면 이제 엉덩이를 맞을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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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말하지만, 엉덩이를 맞았다면 아픈 엉덩이에 앉아 글을 쓰는 것을 추천한다.
블로그에 공개적으로 댓글을 쓰거나, 메일을 보내거나, 개인적으로 비공개로 글을 써볼 수 있다.
여러분이 어떻게 기다렸는지, 그리고 회초리가 다가오는 것을 알면서도 기다려야 하는 기분이 어땠는지 짧은 글을 작성해 보자.
기대감에 대해 설명하면서 글을 적어보자. 불안하거나 흥분되지는 않았는가?
바닥에 앉아 글을 쓰면서 이 모든 것이 환상의 연속이라고 상상하고 있는가?
강제적인 기대감을 즐겼는가? 다음번에 플레이할 때 이 스팽킹 판타지를 적용할 것인가?
어떤식으로 변형해서 스팽킹을 즐겨볼 것인가?
그러면 여러분도 게임을 즐기고 싶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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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따라해보시고 자신의 경험을 적어보시다보면 더 좋은 아이디어들도 떠오르고 재밌을 거에요.
다음 주말에 코너타임에 대한 후속 챌린지가 올라올 예정입니다. 그동안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댓글과 메일은 큰 힘이 됩니다.
이번편은 뭔가 두근두근거려서 좋아요 ㅎㅎ
보다보면 재밌는 포인트들이 있으니, 앞으로도 혼자 해보고 싶으실 때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셀스프의 첫 댓글 감사합니다!
잘읽고갑니다~~스팽 소설도 보고 싶어요!!
언제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퇴학과 체벌 사이를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은데.. 주말에 틈틈이 시간내서 쓰고 있으니 봄에는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