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스팽킹 프로젝트 1일차에 온 것을 환영한다.
이 글은 호기심 많은 독자들이 자신의 침실에서 프라이버시를 지키면서도, 스스로 스팽킹 활동을 탐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약 일주일 간격으로 게시되는 시리즈 글이다.
이전에도 말했듯이, 이 셀프 스팽킹 프로젝트를 최대한 즐기는 방법을 다시 강조하고자 한다.
시간도 별로 안 걸리고 간단하다.
셀프 스팽킹을 실행한 다음, 간단하게라도 자신의 감정과 느낌을 글로 기록하는 것이다.
경험을 공유해주면 모두에게 좋겠지만, 하고 싶지 않다면 할 필요는 없다.
시작전에 사진을 찍어두고 스팽킹 이후에 비포 애프터 사진을 비교해봐도 좋다.
가장 중요한 건 생생하게 느꼈던 경험을 글로 직접 기록함으로써 더욱 풍부한 감정들을 느끼는 것이다.
그리고 이 글들은 미래에도 도움이 될 테니 꼭 글을 써보는 것을 추천한다.
먼저 실행에 옮기기 전, 스팽킹이 왜 이런 매력을 지니고 있는지 글로 표현해보는 부분부터 시작해보자.
스팽킹만의 감각 때문일 수도 있고, 권위자에게 복종할 때의 에로틱한 위험을 상상하기 때문일 수도 있고, 오래 전의 강렬한 기억 때문일 수도 있고, 아니면 완전히 다른 것일 수도 있다.
당신은 왜 셀프 스팽킹을 하고자 하는가? 스팽킹의 매력은?
(만약 슬슬 하기 싫어진다면 바로 건너뛰어도 좋다. 다시 말하지만, 성향자분들이 즐기는 것이 내가 글을 쓰는 이유다. 하지만 무작정 엉덩이 때리기보다는 왜, 어떤 이유로 하는지 설정해놓는 것이 훨씬 즐기기 좋을거라고 확신한다.)
나중에 때리는 감각에 익숙해지면 도전 과제가 더 육체적으로 바뀌면서 새로운 시나리오와 플레이 아이디어가 등장할 것이다.
상상속에서 글을 읽으면서 엄격한 훈육자를 떠올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건 플레이가 아니다.
셀프 스팽킹이기에, 여러분은 항상 엉덩이를 때리면서 스스로가 통제권을 가질 수 있다.
당신이 주도권을 쥐고 있기 때문에 엉덩이는 당신이 원하는 만큼만 아플 것이다.
프로젝트는 다 경험해보는 것을 추천하지만, 불편함을 느끼는 챌린지는 건너뛰어도 상관없다.
각 챕터가 끝난 후 느낀점을 간단하게 댓글로 게시하거나 커스에게 메일로 보내주면 더욱 좋겠다.
다시 말하지만, 글을 쓰라고 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그렇게 했을 때 더욱 셀프 스팽킹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 싶다면 블로그에 따로 칸을 만들어서 내용을 게시해 줄 의향도 있다.
시작할 준비가 되었는가?
챌린지 – 1 일차
“스팽킹이 나를 매료시키는 이유“라는 제목의 짧은 글을 작성, 또는 잠시 생각해본다.
직접 경험했거나, 목격했거나, 화면으로 보았거나, 책으로 읽었거나.. 여러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엉덩이를 맞으면 기분이 어떤가? 흥분되는가? 아니면 두렵고 위협적이라고 생각하는가?
엉덩이를 맞은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어떤 느낌이었는가?
맞은적이 없다면 실제로 어떤 느낌인지 느껴볼 준비가 되었는가?
그런 다음 셀스 스팽킹을 실제로 해 본 다음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공유해주면 좋겠다.
다음 도전 과제는 다음 주말에 게시될 예정이며, 이제 실제로 엉덩이를 맞게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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