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게 궁금한 분은 없으시겠지만,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영앤리치를 향해서.
어떤분이 친절히 댓글 달아주셔서 보려고 들어오니까 이런 창이 뜨네요?
저번에는 파란창에 warning 뜨더니 이제는 연결도 안 되더만.
접근성이 안 좋다보니까 점점 더 손이 안 가는 것 같네요.
요즘도 블로그 조회수가 생각보다 높게 나오는데 다들 어떻게 보고 계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나만 이런거 뜨나?
정학과 체벌 사이 2편이 궁금하신건가..? 근데 1편이 ㄹㅇ 재밌긴 함.
저는 최근에 여전히 창작보다는 남의 스팽관련 창작물을 보면서 살아가고 있어요.
아무래도 소설이 제일 재밌고, 그 다음이 영상, 그 다음이 만화정도?
더 많은 양질의 소설이 필요하다..
그러다가 저번주말에 참, 블로그 올려야지~ 생각이 들어서 AI 관련해서 알아봤는데..
대화형 ai가 캐릭터 AI 말고도 엄청나게 발전했더라고요?
그림 ai도 살짝 봤는데 얘는 티코(?)에서 벤츠로 진화해서 별 감흥은 없었습니다.
근데 대화형 ai는 아예 말에서 자동차가 된 느낌?
진짜 몇 년뒤가 궁금해지는 그런 발전 속도였습니다.
ㅋㅋㅋ 저는 혼자 캐릭터 ai 설정 여러개 만들어서 가끔씩 놀고 있었는데 살짝 충격받았네요.
그래서 날잡고 공략집보고 제대로 해볼까해서 이것저것 설정하다가 오류나서 gg.
조금이지만 돈도 든다고 하니까 소프트하게 즐기실 분들은 캐릭터 ai도 나쁘지 않은듯해요.
혹시 관심 있으시면 해보시기를.
좀 더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재밌게 놀고 싶어지면 그 때 글도 더 쓰고 구인도 적극적으로 하면서 즐기지 않을까 싶네요.
올해는 많이 바빠서 사실상 힘들듯..?
언제나 말씀드리지만, 기다리지 마시고 까먹고 계시기를 바랍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학과 체벌 사이 2편 너무 보고 싶네요..
유니콘 HTTPS 깔아서 보고있어요……
1편이 잘 나왔다보니까 2편은 시작하는 것부터 부담스러운.. 그래도 24년(?)안에는 나올겁니다!
아.. 봐주시는 분들의 편의성도 고민해봐야겠네요.
도둑질의 대가였나..? 그거 엄청 재밌었는데..
도둑질의 대가.. 개인적으로 정말 잘 버무렸다고 생각하는 소설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설정들을 여러개 엮으면서도 비교적 자연스럽게 단편으로 잘 승화시켰으니까요. 다른 소설들보다도 더 재밌게 집중해서 썼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조금 옛날 글이지만, 지금도 게시되어 있으니 다른 분들도 추천드립니다!
https://hwdosy.blogspot.com/2021/12/blog-post_7.html
그리고 저도 vpn 쓸 때 이것저것 알아봤는데, Proton VPN 이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어서 돌아오시길… 새로운 소설이 읽고싶네요…
언제쯤 돌아오시나요?
블로그를 다시 활성화 시켜볼까말까 생각중인데, 하게 되면 24년도에는 글을 종종 올리게 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이 댓글보고 '퇴학과 체벌사이'를 써야 한다는 걸 떠올렸네요..! 블로그는 거의 잊고 살았는데, 여전히 찾아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만, 잘못된 기대감을 심어드릴 수 있어 날짜는 미정입니다..
괜찮습니다 돌아오신다면 그걸로 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