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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의 스팽킹 이야기

내가 좋아하는 체벌 자세 첫 번째. 무릎 위, OTK(Over The Knee).

kers, 2021년 09월 03일2024년 01월 03일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체벌 자세들을 소개해보는 첫 번째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수치와 굴욕을 줄 수 있는 자세들을 좋아해서, 부끄러운 자세들이 많이 나올 것 같네요.

여러분들도 각자 좋아하는 자세 하나씩은 있으시겠죠?

지속적으로 업로드가 될 테니 추후 본인의 최애 자세가 나왔을 때 더욱 즐겁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5 8

OTK over the knee 의 줄임말로 가장 기본적인 자세이면서 대중화 되어 있는 자세입니다.

 

보통 어린아이들이 이 자세로 부모님의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맞고는 하죠.

 

저도 OTK 할 때는 맨 손을 선호합니다.

 

다양한 엉덩이 체벌 자세중에서 거의 가장 많이 밀착하게 되는 자세인데다 때리는 제 손도 같이 아프니까 서로 좀 더 교감이 되는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그리고 강도를 조절하기에도 용이해서 오랫동안 스팽킹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죠.

또한, 어린 아이들에게 주로 사용하는 자세이기도 해서 다 큰 성인에게 어린 아이처럼 대한다는 인식을 심어주어서 부끄러움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높이에 따라, 혼나는 여성의 발육에 따라서 엉덩이의 각도 또한 달라져서 이걸 스타일대로 조절하는 것도 은근히 재밌습니다.

 

 

otk

(맨 위의 첫 번째 사진과 지금 두 번째 사진은 비슷해 보이지만 차이가 있습니다. 엉덩이 맞는 여성분이 손으로 바닥을 짚느냐 안 짚느냐, 스팽커와 얼마나 밀착되어 있느냐 같은 세세한 차이들 말이죠. 미약해보이는 이 차이들이 모여서 커다란 결과를 만들어내고는 합니다. 상체의 기울어짐 정도도 고려해 볼 수 있겠죠? 상체가 숙여지면 엉덩이가 들려지는 건 당연한 결과니까요. 엉덩이가 점점 더 하늘로 향할 때의 수치도 추가됩니다. 커의 왼손 위치도 바라볼만 합니다. 떨어질까봐 보다는 허리를 아치형으로 누르면서 엉덩이가 더욱 벌어지게 만들어 중요 부위들을 노출시켰죠. 커의 시선에서 보이는 광경도 확연히 달라질테고, 혼나는 입장에서도 엉덩이 사이로 찬바람을 느끼면서 굴욕에 몸을 떨 수도 있을겁니다. 엄청난 차이죠!)

뜬금없지만 저는 체벌에 대해 가지고 있는 신념이 있습니다. 

 

그리고 체벌을 진행할 때, 이걸 지키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 자극을 줄 수 있도록 하는 걸 좋아합니다. 

그럼 이 OTK에서는 어떤 식으로 체벌을 진행해 나갈까요?

 

크게 두 가지 방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무릎에 엎드리기 전에 하의를 완전 탈의시키기.

 

두 번째. 옷을 입고 엎드리게 한 후, 체벌을 하면서 한꺼풀씩 벗겨나가기.

 

‘요즘 같은 시대에는’의 프롤로그에서는 아빠가 세희에게 팬티만 입고 엎드리게 한 후, 때리기 직전에 팬티를 벗겼죠.

 

만약 아빠 앞에서 성인이 된 세희의 아랫도리가 정면에서 보여진다면?

(체벌 도중에 떨어져서 다시 일으켜 세우는 장면이 있긴 하지만, 처음부터 벗고 있는 거랑은 차이가 크죠.) 

 

그리고 그 상태에서 손 머리를 시킨채로 잘못에 대한 훈계를 몇 분이나 한다면 어땠을까요?

 

체벌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어마어마한 부끄러움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차라리 빨리 그냥 무릎 위로 엎드리기를 바라겠죠.

 

 

네.. 제가 선호하는 방식입니다.

 

OTK에서 사용하기 아주 적합하다고 생각해서 좋아합니다.

 

저는 한술 더 떠서 탈의를 시킨다음 몸 구석구석 신체검사까지 진행합니다. 진짜 재밌습니다. 저는 이렇게 수치와 굴욕주는 걸 좋아하니 참고하실 분은 참고하세요.

이런 선택지를 스스로 여러개 생각할 수 있는 능력과 경험이 있다면 상상속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내용들도 어렵지 않게 그려낼 수 있을 겁니다. 

 

주제가 약간 옆길로 빠졌는데 다시 이어 나가볼게요.

 

이제 무릎 위에 엎드린 채로 벌 받기를 기다리며 어서 혼내달라는 듯 엉덩이를 흔들고 있습니다.

 

이 모습이 얼마나 예뻐 보이는지 모릅니다.

 

자세는 무난하게 양 손으로 땅을 짚고, 다리까지 쭉 뻗으며 땅에 닿아 있는 상태입니다.

 

 

 

혼나는 본인도 편해야 좀 더 매끄럽게 체벌이 진행이 되겠죠?

개인적으로 상체를 좀 더 바닥에 붙이도록 하는 편을 좋아합니다.

여성분 입장에서는 무릎 위에 엎드려서 맞기 좋게 탈의한 채로 엉덩이 내밀고 있는 상태에서, 시야에 보이는 건 땅바닥이랑 머리카락뿐인 그런 상황이 연출되거든요.

다 큰 성인인데도 어린 소녀들이 혼나는 것 같은 자세로 엉덩이를 맞기 위해 이러고 있는 상황이니, 무력감과 허탈감을 느끼게 될겁니다. 

 

그렇지만 반항할 처지는 못되니 어쩔 수 없이 엉덩이를 맞는, 그런 대조되는 모습들이 참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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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K에서는 이렇게 아예 손이 아닌 머리가 바닥에 닿게 하고 때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여성분이 불편하다는 단점은 있지만, 이게 은근 경치가 좋고 때리기도 편하더라구요. 그러고보니 여성분 흰 니삭스? 인데 발바닥부분이 까만 걸 보니까 더 혼나야겠네요! 저한테 걸렸으면 원숭이 누나로 만들어버렸을 겁니다.)

 

여러 번 밝혔지만 저는 체벌 중간중간에 굴욕을 주는 걸 좋아합니다.

 

제 체벌에서 수치, 굴욕은 무조건 필수라고 할 수 있죠.

 

이 OTK 상태에서는 또 어떤 식으로 굴욕을 줄까요?

 

쓰다듬어주기? 가볍게 토닥이기? 아니면 쪼물딱(?)거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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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구지 ㅈㅅ합니다.. 전부 제가 소유하고 있는 체벌 영상들에서 찍은 스샷인데, 오래된 것들은 화질이 안 좋아요. 이런 느낌이다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정답은?

 

사진에서 이미 공개가 되었지만, 바로 ‘엉덩이 활짝 벌리기’입니다.

 

당연히 체벌자는 항문하고 보지를 적나라하게 감상할 수 있죠.

 

이미 엉덩이를 까고 남자 무릎 위에 엎드려서 체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니만큼, 보여지는 건 당연한 거 아니냐고 반문하시는 분이 계실수도 있습니다.  

 

 

사실 노출 정도는 자세에 따라, 사람에 따라 달라서 은근히 잘 안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닥에 무릎꿇고 엎드려서 엉덩이 높이 들어올리게 해도 안 보이는 분들은 안 보이더라구요.

 

..진짜 철옹성인 분들이 있어요.

저는 제 노하우로 어떻게든 노출시키게 만들긴 하는데, 뭐 굳이 그럴 필요 없이 활짝 벌리면 됩니다. 손바닥 다 땅에 붙어 있고 엉덩이 까서 바치고 있는 상태인데 벌렸을 때 본인이 뭐 어쩌겠어요. 

 

벗은 이상 똥꼬 보이는 것 정도는 감수해야지.

 

 

..이런 식으로 때리기 전에 한 번 해주고, 때리는 도중에도 중간중간 확인해줍니다.

 

OTK는 몸이 많이 밀착된다고 아까 설명했었죠?

 

부끄러워하는 감정들, 예컨대 벌려졌을 때 굴욕감에 몸을 떠는 것 까지 다 전달됩니다. 

이제 체벌을 시작하려고 손을 높이 들어올립니다.

 

힘차게 내려치려던 찰나, 엉덩이가 꼬옥 오므라든 모습이 보이네요?

 

그러면 시작 안 합니다. 

 

너무 깐깐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이건 혼나는 여성분들을 위한겁니다.

 

너무 엉덩이에 힘을 꽉 주고 있으면 확 힘으로 벌려버리고 싶거든요.. 농담 아니고, 핵심은 최대한 긴장을 푼 상태에서 시작해야 서로 좋다는 겁니다.

 

긴장해서 힘주고 있다고 해서 실제 고통이 덜어지는 것도 아니고, 회복도 느려지기 때문이죠.   

 

그래서 보통 시작 직전에는 긴장을 좀 풀어주고, 엉덩이를 말랑말랑하게 만드는데 신경을 씁니다.

 

그래서 엉덩이도 많이 쓰다듬는 편입니다. 

 

이런 스킨십이 긴장 푸는데 엄청 효과적이에요. 

 

이 과정에서 여성분은 안전하다고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제 진짜로 체벌 전 과정들이 끝나고, 손을 들어올렸다가 가볍게 때리면서 시작합니다.

 

겨울에 차 시동을 걸 때 한 번에 잘 안 걸리죠? 그런 원리에요.

똑같이 엉덩이에도 적응 시간을 줍니다.

 

이쪽 업계에서는 워밍업이라고 하죠.

 

가벼운 강도로 워밍업을 하면서 슬슬 시동을 겁니다.

 

하얗던 엉덩이가 조금씩 분홍빛으로 물들어가면서 차가움도 없어지고 따뜻한 온기가 감돌기 시작합니다.

 

그럼 이제 강도도 점점 올라갑니다.

 

가볍고, 규칙적으로 때리던 워밍업때랑은 달리 종잡을 수 없는, 변칙적인 패턴을 활용해서 엉덩이를 때려주죠.

 

그렇게 체벌이 진행됩니다.

 

중간중간 여성분의 상태에 따라 좀 쉬었다가 할 수도 있고, 몰아치듯 할 수도 있겠죠. 그건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경우의 수도 많구요.

 

정해진 거 없이 상황에 맞춰서 유동적으로 진행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의할 점도 있는데요.

 

처음부터 끝까지 핸드 스팽으로 진행이 되는 것은 맞지만, 손이라고 만만하게 보시면 안 됩니다.

 

피가 나지는 않지만, 전혀 소프트하지 않아요.

 

 

제 손에 있는 굳은살들과 함께 충분한 강도로 묵직하게, 안쪽까지 찌르르- 울리는 느낌이 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테니까 소프트할 수가 없어요.

 

참고로 체벌 도중에는 아무리 울면서 애원하셔도 화장실 안 보내드립니다. 

 

체벌전에 보내줄 때 다 해결하고 오세요.

 

화장실 안 갔다 오시면 세희처럼 실례하실지도..?

 

 

otk5
(야밤에 잠옷 입은 채로, 본인의 침대에서 혼나는 이런 감성도 너무 좋지 않나요?)

자, 제가 좋아하는 체벌 자세 중 하나인 OTK에 대해 써봤습니다.

OTK는 역시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손을 사용했을 때의 그 짜릿한 감각과 더불어, 밀착한 서로의 고통을 공유하며 교감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포인트가 아닐까 싶네요. 

 

—

 

댓글이나 메일로 원하는 자세를 말해주실시, 제가 좋아하는 자세면 좀 더 우선 순위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 스팽킹에서 무엇보다 중요한건 배려와 안전입니다.

 

저는 체벌전에 서로 합의하에 가능한 범위안에서 진행을 합니다.

 

..그래도 위에 쓴 것 같이 엉덩이를 확 벌리는 정도는 밋밋함 음식속에서의 향신료 느낌으로 괜찮지 않을까요? 판단은 여러분에게 맡기겠습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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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

  1. 익명 댓글:
    2021년 09월 04일, 5:33 오후

    otk자세 진짜 최애자세에요 ㅠㅠㅠ

    응답
  2. 익명 댓글:
    2022년 01월 29일, 11:44 오후

    손수레 자세 커스님 소설 통해 처음 알게 됬는데 자세히 알고 싶어요~

    응답
  3. 커스의 스팽킹 댓글:
    2022년 01월 30일, 10:04 오후

    저도 플레이 때 otk자세에서 핸드 스팽하는걸 정말 좋아합니다 ㅎㅎ

    응답
  4. 커스의 스팽킹 댓글:
    2022년 01월 30일, 10:07 오후

    손수레 자세면 여대생 소설이겠네요. 손수레도 진짜 매력적인 자세인데 별로 알려져 있지가 않죠. . 2월내로 어떤건지 알려 드릴게요!

    응답
  5. 익명 댓글:
    2022년 01월 31일, 12:29 오전

    네 감사합니다 ~기대하고 있을께요!

    응답
  6. 익명 댓글:
    2022년 04월 27일, 10:22 오후

    저도 해주세요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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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댓글

  1. 내가 좋아하는 체벌 분위기. bed time spanking의 익명2025년 07월 18일

    감사합니다!마지막 잠옷은 모르시죠? 안나오네요

  2. 내가 좋아하는 체벌 분위기. bed time spanking의 kers2025년 07월 16일

    파란 잠옷 영상은 https://spankbang.com/85vv9/video/spanking 여기네요

  3. 내가 좋아하는 체벌 분위기. bed time spanking의 익명2025년 07월 16일

    혹시 이 영상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찾던거라ㅠ

  4. 안녕하세요의 kers2025년 07월 14일

    심경의 변화로 약간 프리해진 것 같기도 해요. 종종 재밌는 글들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 안녕하세요의 익명2025년 07월 13일

    말투가 뭔가 귀여워지셨어요 ㅎㅎ 썰을 너무 재밌게 봐서 이후 글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좋은글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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