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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의 스팽킹 이야기

내가 좋아하는 체벌 분위기. bed time spanking

kers, 2021년 04월 30일2024년 01월 16일

안녕하세요.

원래 좀 더 텀을 두고 글을 작성하려 했는데 밤에 갑자기 끌려서 급하게 쓰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체벌을 할 때, 혹은 받을 때 어떤 분위기를 선호하시나요?

전 딱 하나를 꼬집어 말하기는 어렵지만 밤에 생각나고, 어울리는 스팽킹이 하나 있습니다.

전통적인 체벌 중 하나인 bed time spanking인데 이게 정말 묘한 매력이 있어서 가끔씩 끌리더라구요.

단어를 분석해보면 bed는 침대, time은 시간, spanking은 엉덩이 체벌.

잠자리에 드는 시간에 행해지는 체벌 정도로 볼 수 있겠네요. 장소는 침대 위.

 

 

베드타임 스팽킹은 참 매력적입니다.

사실 글로 설명하는 것이 직접 느끼고 상상하는 것의 십분의 일이라도 전달될지 모르겠지만 글은 대충보고 상상하시면서 그 감성을 느껴보시면 좋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글 마다 써왔지만 체벌 때 큰 굴욕을 주고 수치스러운 자세를 시키며 벌을 주는 걸 선호하는데 이건 또 분위기가 달라서 그런지 그렇지가 않더라구요.

그럼, 왜 매력적인지 한 번 살펴볼까요?

 

Bed time spanking은 크게 분류를 해보았을 때 장소, 복장, 자세, 혼나는 원인 등에서 가정적인 부분들이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네.. 집에서 혼난다는 소리죠.

장소는 혼나게 될 소녀의 방 침대가 좋고 거실 등의 개방된 공간.

복장은 평소에 입는 후줄근한 잠옷을 입고, 그걸 그대로 내리면 준비 끝.

서양쪽에서는 과거에 일상적으로 행해졌던 벌 중 하나라서 현실성이 있다고 생각하니 더욱 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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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옷을 입고 엉덩이를 드러내놓고 혼나기를 기다리는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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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햇살에 기분 좋은 바람이 부는 좋은 날. 학교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점수를 받고 집으로 돌아온 소녀는 집 안에 누가 있는지 확인하고는 탁자 위에 성적표를 올려놓고 방으로 올라간다.

후회와 공포, 초조함을 느끼고 있으니 어느덧 해가 저물고, 아빠가 문을 여는 소리가 들린다.

침을 꿀꺽 삼키며 내려가보니 아빠의 손에는 이미 성적표가 들려 있고, 표정은 무섭게 굳어 있다.

그 표정을 보고 혹시나 하던 일말의 희망까지 사라진 것을 느낀다.

아빠는 딸에게 씻고 방에서 기다리고 있으라고 명령한다.

딸은 반항해봤자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고 몸을 구석구석 깨끗이 씻는다.

그리고 방에서 기다린다.

이 기다리는 시간을 준 이유는 소녀에게 반성하고, 후회하며 앞으로 이러지 말라는 뜻의 코너타임과는 사뭇 다르다.

정확한 시간을 알려주지 않아 언제 올라올지 모를 아빠를 기다리며 소녀가 두려움에 떨며 공포를 극대화시키도록 하는 시간이다.

그리고 소녀가 기다리다 지쳐 긴장이 풀리고 눈꺼풀이 점점 내려갈 때 즈음, 낡은 계단에서 삐그덕 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체벌씬은 없지만 혼나기 전 이런 분위기도 너무 매력적이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서 써 봤습니다.

집에 살고 있는 사춘기 십대 소녀로서는 부모님이 정한 규칙들을 따라야 하는 상황이고.

그것이 설령 맨 엉덩이에 받는 스팽킹이라고 해도 통금을 어기거나 성적, 행동이 나쁠시에는 어쩔 수 없이 감수해야 하는 것이죠.

그 중에서도 밤이라는 단어가 주는 묘한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지는 가정 내의 체벌이라고 해야 할까요.

좀 더 파고들어보면

거추장스러운 속옷은 벗어두고 가볍고 편한 잠옷만 입고, 밖에서 남들에게 보이지 않는 수수한 모습으로 씻고 잘 준비를 하고 있는 무방비한 소녀를 혼내는 점이 또 다른 매력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행해지는 체벌과는 시간적, 공간적 배경과 함께 인물, 복장까지 대조되는 차이점들이 매우 많아 색다른 매력이 존재합니다.

 

 

같이 거주하는 집이 아닌 다른 공간에서는 불가능한 일들도 있죠.

주말에 아까 오후에 잘못한 행동에 대한 벌로 잠옷을 입고 잠들기 전에 혼날수도 있고.

자라고 몇 번이나 말했는데도 귓등으로도 안 듣고 다른 쓸 데 없는 일들을 하다가 걸려서 혼날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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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불 끄고 자야지?

하고 불을 끄고 나가는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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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안 자고 책을 보다가 들켜버리고 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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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을 들춰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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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잠옷 바지를 벗긴 후 엉덩이 팡팡.

발버둥치며 아파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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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엎드려서 회초리로도 맞고.

그 다음에 불을 끄고 나갔는데 또 몰래 책을 보다가 걸려버리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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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손이 아닌 헤어브러쉬로 궁디팡팡.

나중에 도구편에서도 다루겠지만 이 헤어브러쉬도 매력적인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자기 머리를 빗던 헤어브러쉬인 경우에는 체벌 후에도 쓸 때마다 생각나서 행동을 고치는데 도움을 줄 수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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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처음보다 많이 초췌해진 표정이네요. 엉덩이도 보기 좋게 물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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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혼나고나서야 겨우 잠에 드는 소녀.

앞으로도 엉덩이가 붉게 물들일이 많을 것 같네요..

 

Bonus.

끝나고 나서 잠옷을 입은 채 붉어진 엉덩이를 보이며 울먹이는 모습을 보는 것도, 대낮이랑 한밤이랑은 느낌이 확연히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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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위에서 잠옷을 입고 누워서 다리를 무릎까지 올리며 은밀한 부위를 다 노출시키고 있는 소녀.

이쯤되면 은밀한 곳이 아닌 수준이죠.
음부는 물론 항문 주름까지 셀 수 있을 정도이니.
기저귀 자세와 흡사하다는 점에서 중요부위가 노출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아기들 기저귀 갈아줄 때 당연히 다 보고 확인할 필요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다 큰 사춘기 소녀가 기저귀차는 아기처럼 다 드러내는 이런 자세를 한다는 건 정말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만큼 엄청난 굴욕을 느낄 수 밖에 없겠죠.

제가 정말 좋아하는 감성입니다.

잔잔한 가정 체벌속에서 가끔씩 훅 들어오는 이런 수치스러운 자세 같은 것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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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 생각보다 길어졌네요.

오늘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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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

  1. 익명 댓글:
    2025년 07월 16일, 4:22 오후

    혹시 이 영상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찾던거라ㅠ

    응답
    1. kers 댓글:
      2025년 07월 16일, 11:27 오후

      파란 잠옷 영상은 https://spankbang.com/85vv9/video/spanking 여기네요

      응답
      1. 익명 댓글:
        2025년 07월 18일, 12:46 오전

        감사합니다!마지막 잠옷은 모르시죠? 안나오네요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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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댓글

  1. 내가 좋아하는 체벌 분위기. bed time spanking의 익명2025년 07월 18일

    감사합니다!마지막 잠옷은 모르시죠? 안나오네요

  2. 내가 좋아하는 체벌 분위기. bed time spanking의 kers2025년 07월 16일

    파란 잠옷 영상은 https://spankbang.com/85vv9/video/spanking 여기네요

  3. 내가 좋아하는 체벌 분위기. bed time spanking의 익명2025년 07월 16일

    혹시 이 영상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찾던거라ㅠ

  4. 안녕하세요의 kers2025년 07월 14일

    심경의 변화로 약간 프리해진 것 같기도 해요. 종종 재밌는 글들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 안녕하세요의 익명2025년 07월 13일

    말투가 뭔가 귀여워지셨어요 ㅎㅎ 썰을 너무 재밌게 봐서 이후 글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좋은글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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